아침에 잠깐 성남 여수동 연꽃 밭에 들렀다 나옵니다.
비가 잠시 소강 상태라 그런지 사진 찍는 분들이 제법 많이 보이네요.
대부분 전문가 같은 묵직한 삼각대를 받쳐 놓고 열중하고 있네요.
비가 계속되니 연꽃들도 지쳐있는 모습입니다.
넓은 꽃잎으로 이 폭우를 어떻게 견디겠습니까..
오늘이 지나면 이 비가 그친다는 데..
꽃봉우리를 펴지 못하고..
연잎을 우산삼아..
떨어진 연꽃잎..
사진 촬영에 열중..
마치 불꽃과 같은..
연잎의 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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