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는이야기../여행..

동해안 나들이..

by 山梨 똘배 2022. 6. 15.

2022년 6월 12일.

 

특별한 산행 계획도 없이 맞은 일요일.

오전 집안일하고 집사람에게 넌지시 속초나 다녀올래? 물으니 내키지 않는 듯 시큰둥..

12시가 넘어 안갈겨? 하니 가자고 한다.

집에서 13시에 국도 타고 출발..

 

홍천을 지나니 15시가 되어 시골 식당에 들어가 비지찌게로 점심을 먹고 다시 미시령으로 향한다.

30도가 넘던 날씨는 미시령에 오르자 안개비로 바뀌고 기온은 15도 아래까지 떨어지고

짙은 안개로 시계는 10m도 되지 않는다.

 

 

 

 

 

옛길 전망대에서. 울산암은??

 

 

송지호에서 서핑하는 청춘들..

 

 

 

 

 

해당화..

 

 

 

 

 

 

삼포. 발을 담근다며..

 

 

 

 

 

 

 

봉포항..

 

 

 

물치항에 들러 튀김에 컵라면을 먹고, 대포항과 예전 낙산호텔 자리에 들어선 롯데 리조트..

 

 

 

 

 

20시가 다되어 어두운 한계령길을 넘어 홍천에서 고속도로를 타고 집에 도착하니 23시..

 

.

.

.

 

'사는이야기..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제 자작나무숲..  (0) 2022.10.27
1박 2일 섬여행..  (0) 2022.08.13
제주도 1박 2일(1일차)..  (0) 2020.10.31
당일치기 강원도 여행..  (0) 2019.08.07
탄도항. 제부도..  (0) 2019.01.1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