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17년 1월 30일 / 11:20~16:20분
산행장소 : 예빈산 / 소화묘원-예빈산-소화묘원
산행인원 : 창말. 운중. 똘배
예빈산과 뒤로 예봉산의 설경..
아침에 친구 창말이 운중과 함께 하남 검단산이나 가자고 전화를 한다.
모처럼 눈쌓인곳에서 맛나는 라면이라도 끓여 먹으려 바너를 챙겨서 집을 나선다.
모란에서 만나 외곽순환도로를 타고 하남 근처에 이르자 예봉산 정상쪽으로 허연 서리꽃이 보여 산행지를 급변경.
팔당댐을 지나 소화묘원 근처에 주차를 하고 오르기 시작한다.
소화묘원으로..
앞선 한사람의 발자국만 보일뿐 눈이 발목까지 빠지는데 나만 스패츠를 가져오지 않았다..
옛중앙선 철길. 지금은 자전거길로..
양평으로 가는 국도..
묘지와 멀리 운길산..
두물머리..
광주 분원쪽..
고도를 높히자 상고대가.. 뒤로 검단산..
미사리쪽..
운동시설 천막이있는 마당에서..
매인지 솔개인지 상당히 크다..
능선에 쌓인눈은 정강이 까지..
북한강..
두물머리..
검단산..
올겨울 처음으로 제대로된 눈꽃산행..
예빈산과 뒤로 예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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