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16년 5월 22일
산행장소 : 청계산 / 옛골-정토사-혈읍재-매봉-배마위-원터골-청계산입구역
오후 3시가 지나 운동회 행사장에서 물과 맥주두켄을 챙겨 배낭에 넣고 모란역에서 버스를 타고 대발이와 청계산 옛골로 향한다.
몇십년만의 5월 무더위라는데 한여름 더위 같다.
떨어진 아카시아꽃 잔해..
더위에 지쳐 계곡 옆에 자리를 깔고 어름같은 게곡물에 땀을 씻어내고 한시간 이상을 쉰다.
어차피 일몰시간은 멀었으니..
미니삼각대로..
찔레꽃..
국수나무..
붓꽃..
괴불주머니..
산박하?
쪽동백..
서울랜드..
관악산..
매봉..
붉은달이 뜨고..
다 내려왔다.
원터골 해장국집에 들러 저녁 먹고 집으로..
셀카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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