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19일..
작년보다 절기가 늦은지 코스모스가 드믈게 피어있다..
아침에 큰댁 들러서 차례를 지내고 어머니 뵙고와서 집에서 낮잠도 잠시 즐기다가 오후 4시가 지나
작년 추석날 올라 달맞이를 보았던곳 남한산성으로 향한다.
일몰을 보려면 서문쪽으로 가야 하지만 오늘은 달맞이가 목적이니 남장대지로..
버스를 타고 은행동 유원지입구에서 출발하여 30여분만에 남문에 도착해 우측 성곽길을 타고 오른다.
성벽의 기린초..
서산으로 해는 기울고..
귀가..
여기까지 일몰사진..
달보기 좋은곳으로 이동중 중천에 떠오른 만월.
시야가 희미하다..
나보다 먼저 자리잡은 저냥반은 내가 일어설때까지 계속 저기에.
서쪽 금성(샛별)..
서울방향..
남문을 내려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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