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1일
내변산 산행후 친구들과 함께 들러 본 내소사와 격포의 풍경..
산행중 보이는 내소사 전경..
지난 가을의 열매와 새로 피어난 산수유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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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나무는 이제 잎새가 움트기 시작..
사천왕문을 지나며..
늙은 매실나무에 몇송이 매화가..
대웅전 단청을 칠하지 않았나 했더니 세월이 흘러 색이 다 지워진..
홍매화가 이제..
진한 매화향이..
길마가지 나무..
나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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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정식으로 식사를 마치고 나온 격포해수욕장..
죽은 먹을만 했지만 가격에 비해 만족감은 얻지 못하고..
해가 많이 떨어져 있어 아예 일몰을 보기로..
채석강..
바람이 차가워 바위뒤에 바람을 피하며..
이내 구름속으로 들어가는 싱거운 상황이..
격포항구쪽 등대에 불빛이..
걸어서 격포항으로 이동..
둘레길 조성차 만들어 놓은 방파제 가는길..
해수욕장 방향..
카메라를 난간위에 놓고..
격포항구..
이후 집으로 향한다.
토요일 늦은 모임과 함께 이틀간 강행군으로 집에 돌아오니 12시가 다되었고 바로 잠자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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