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5일..
남녘에는 봄소식이 속속 올라오는데 이곳은 겨울 옷이라도 벗었나?
하며 자전거 타고 탄천으로 나가 본다.
시기적으로는 개불알풀꽃이 피어날텐데 몇무리중 꽃잎을 벌리지 못한 한송이 발견~
그나마 그것이라도 올 봄에 처음보니 대견스럽다.
한바퀴 휭허니 돌고오니 봄이 맞기는 맞는 모양이다.
곧 작은 풀꽃들과 목련. 산수유. 매화 등등이 피어나길 기다려 본다..
큰개불알풀꽃..
기린초..
겨울을 보낸 은방울꽃..
꽃다지?
위/ 박주가리..
야구를 하는..
작은 거미 한마리 포착..
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
위/ 산수유 몽오리..
숨은그림..
별꽃..
매실나무..
왜가리..
청계산..
광교산 방향..
청계산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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