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寫眞이야기../습작..

다시 찾은 소화묘원..

by 山梨 똘배 2011. 2. 12.

 

 

2011년 2월 12일..

 

지난번에 처음 들렀던 소화묘원.

오늘은 일출전에 차량의 궤적이라도 담아 보려고 서둘러 6시에 집을 나서 본다.

팔당대교를 건너며 보니 물안개나 운해는 보이지 않고 묘원입구에 다다르니 아직 컴컴하다.

주차된 차도 하나 없고 진사들의 인적도 보이지 않는다.

 

인적이 없는 캄캄한 묘지 소로를 차를 가지고 오르는데 미거이 뭔짓인지??

자리를 찾아 보니 지난번의 포인트가 아니다. 아마 헤드라이트에 비추는 길만 따라와 잘못들은듯..

구름층이 두꺼워 일출의 기미도 보이지 않고 7시가 넘어서자 가로등도 소등을 하여 집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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