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寫眞이야기../습작..

흐린날의 팔당호..

by 山梨 똘배 2007. 6. 25.

용문산 백운봉을 한나절 돌고 오던중

어둠이 내리는 시간에 모처럼 팔당호에 들렀다.

장마철이라 교통은 순조로웠고 한산한 팔당호는 마치 폭풍전야 처럼 고요한 풍경..

 

렌즈 구색을 갖추지 못해 화각이 맘에 들지 않지만 몇장 올려 본다.

많이 올라 오는 두물머리가 풍경은 좋지만 사람이 많고 식상한 면도 있고..

언제 물안개 피어 오르는 강가의 모습을 한번 담아 보았으면..

 

 

 

 

 

 

 

 

 

 

 

 

 

 

 

 

 

 

 

 

 

 

 

 

 

 

 

 

예봉산..

 

 

 

 

 

 

 

 

두물머리 방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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