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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일상..

내일은 또 설악자락으로~

by 山梨 똘배 2007. 6. 9.

설악 서북능선의 외로운 맹주 귀때기청봉이 있는 서북능선..

장쾌한 너덜이 끝도 없을듯이 펼쳐지는 곳..

대청이나 공룡능선 그리고 천불동.수렴동계곡보다 상대적으로 인적이 드믄 곳입니다.

 

2년전 8월에 가서 고생 숱하게 하고 온곳..

다만 그때 보다 코스는 줄어 한계령에서 시작해 귀때기청봉을 들러 대승령으로 해서

대승폭포를 본 다음 장수대로 하산 한다네요..

 

산행시간은 약 6시간 30분..

기대가 되는 구간은 귀때기청봉의 엄청이나 커다란 너덜지대.. 이곳에서는 무릎때문에

조심스레 진행해야할 듯 합니다.

그곳을 지나 대승령으로 지나는 구간이 험로인 데 좌측으로 펼쳐지는 풍광에 기대가 됩니다.

 

아래로 뚝떨어지는 한계령으로 향하는 길과 깊은골 그리고 갖가지 기암의 암봉들..

그리고 특이한 첨봉의 모습을 한 남쪽의 가리봉과 주걱봉 또한 기대됩니다.

또한 이시기에 가보지는 않았으니 그곳에서 피어있을 들꽃들도 궁금합니다.

 

날씨가 좋기를 바래보며 이곳에 들른 분들도 즐거운 휴일 보내시고

산에 가시는 분들은 좋은공기. 좋은경치 싫컨 즐기고 오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안전산행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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