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行이야기..905 관악산 (추석 다음날).. 산행일시 : 2023년 9월 30일 / 11:20~18:00분 산행장소 : 관악산 / 과천 백운사입구 - 철탑능선 - 연주암 - 통신탑 - 육봉국기봉 - 산불초소 - 백운사 산행인원 : 홀로 . . . 2023. 10. 9. 추석 전날 청계산.. 산행일시 : 2023년 9월 28일 / 13:00~15:20분 산행장소 : 청계산 / 운중동 - 국사봉언저리 산행인원 : 홀로 . . . 2023. 10. 9. 수락산(동기들과).. 산행일시 : 2023년 9월 17일 / 10:00~ 15:10분 산행장소 : 수락산 / 남양주 청학리 - 내원암 - 수락산 - 코끼리바위 - 청학리 산행인원 : 고교동기들 8명 고교동기들 월례산행일. 성남에서 만나 청학리까지 7명이 이동하여 친구 1명과 만나 합이 8명. 서울 쪽 들머리보다는 비교적 한산하다. 수석 전시장을 방불케 하는 갖가지 바위의 모양이 산행의 재미를 더하고 정상을 지나 철모바위 근처에서 각자 준비한 음식으로 점심을 먹고 하산한다. 날머리 개울에서는 공원 공사가 한창인데 대충 땀을 씻고 성남으로 이동해 뒤풀이. 다음 달은 1년에 한 번 버스를 빌려 지방으로 가는 가족산행이다. . . . 2023. 10. 9. 관악산 늦여름.. 산행일시 : 2023년 8월 27일 / 13:15~18:20분 산행장소 : 관악산 / 과천 백운사입구 - 산불초소 - 육봉 - 산불초소 - 과천 산행인원 : 홀로 몸에 이상이 있는지 노화현상인지 여름철 산행이 힘들기는 했지만 올여름은 무척이나 힘들다. 뿌연 조망에 들꽃조차 보이지 않는 요즘 산행이 시들해진다. 찬바람이 불면 조금 나아지려나? 지난번에 도수 있는 선글라스를 산행도중 잊어버려 다시 중도에 다시 내려오는 불상사가 있었는데 오늘도 그랬다. 다행히 인적이 드문 등로라 두 번 다 찾기는 했지만 벌써 이렇게 깜빡깜빡거리니 단단히 챙겨야 할 듯. 그래도 이번에는 오기가 생겨 안경을 찾은 후 육봉까지 오르기는 했다. 어서 찬바람 도는 가을이 왔으면~~ . . . 2023. 9. 2. 양평 소리산.. 산행일시 : 2023년 8월 20일 / 10:35 ~ 14:35분 산행장소 : 양평 소리산(479m) / 소리산 소금강 안내석 - 수리바위 - 소리산 - 논골재 - 원점 산행인원 : 고교동기 10명 고교동기들 월례산행일이다. 7월은 장마로 인해 순연되어 10인승차를 렌트해 09시에 모란역에서 만나 양평 소리산으로 향한다. 아직은 더운 날씨라 산행은 짧게 잡고 계곡에서 잠시 휴식하는 코스로 잡았단다. 도로 옆 공간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 . . 2023. 8. 23. 청계산 능선길.. 산행일시 : 2023년 8월 13일 / 12:20~18:45분 산행장소 : 청계산 / 운중동 산불초소 - 국사봉 - 이수봉 - 석기봉 - 혈읍재 - 정토사 - 옛골 산행인원 : 홀로 하늘도 선명치 않고 여전히 고온다습의 날씨다. 모처럼 천천히 청계산 능선길을 걸어 본다. . . . 2023. 8. 23. 장마철 청계산.. 산행일시 : 2023년 8월 6일 / 산행장소 : 청계산 / 운중동 - 계곡 - 국사봉 - 운중동 산행인원 : 홀로 지루한 장마철. 연일 계속되는 높은 습도의 폭염이 지치게 한다. 예보에 소나기 소식이 있지만 오히려 쏟아지는 소나기를 맞고 싶은 심정이다. 짧은 산행이라도 해 보려고 청계산으로 향한다. . . . 2023. 8. 12. 폭염속 관악산 반토막 산행.. 산행일시 : 2023년 7월 30일 / 13:15~17:00분 산행장소 : 관악산 / 과천백운사입구 - 산불초소 - 육봉 하단 - 계곡 - 백운사입구 산행인원 : 홀로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산행도 힘들어진다. 체감온도 37-8도는 되는 듯한데 습도 높은 바위길은 잠깐의 걸음에도 전의를 상실하게 만든다. 결국 육봉 아래 안부에서 포기하고 한참을 쉰후에 하산으로 마감.. . . . 2023. 8. 12. 지리한 장마철 청계산.. 산행일시 : 2023년 7월 16일 / 13:30 ~ 17:10분 산행장소 : 청계산 / 운중동 - 국사봉 - 운중동 산행인원 : 홀로 지리한 장마철. 예년보다 폭우도 많고 지방에는 피해도 속출한다는 안타까운 뉴스들. 김치 담근다는 마누라말에 대충 집안청소하고 무채 썰어주고 도망치듯 집을 나서 가까운 청계산으로 향한다. 혹시 모를 노랑망태버섯 기대감에 인적 드문 길로 접어드는데 내린 비의 물방울이 바지를 적시고 우렁찬 계곡물소리를 들으며 진행한다. . . . 2023. 7. 22. 이전 1 ··· 3 4 5 6 7 8 9 ··· 1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