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5일.
매년 겨울 두세 번씩은 경안천 고니를 보러 갔는데 올겨울에는 처음으로 마누라와 함께 나서 본다.
가는 길 대발이에게 전화를 받고 경안천 잠시 만난다.
시베리아에서 수천 킬로를 날아 이곳에 온다는데 작년보다 개체수가 많이 늘어나 보여 다행이다.
대포로 무장한 진사님들이 제법 보이는데 300mm 남짓한 망원으로 담으려니 많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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