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30일..
4일간의 설 연휴 시작일.
마나님은 설연휴에 이틀만 휴무라 하여 카메라 챙겨 일터로 픽업시켜주고
경안천 고니들의 월동 상황이 궁금해 경안천으로 향한다.
멀리 뚝방을 보니 벌써 많은 진사들이 대포로 중무장을 하고 진을 치고 있다.
오늘은 평소와 다르게 시계방향으로 돌아본다.
팔당호가 얼어있어 어느 분 블로그에서 얼지 않은 갈대숲에 있는 모습을 보았기 때문이다.
잠시 걸으니 큰 울대로 내는 고니의 노랫소리가 들리고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서 볼 수가 있다.
지난번 카메라 바디 초점 교정을 했는데 아직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
친구들에게 전화가와서 시화로 이동해 모처럼 회포를 풀고 저녁때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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