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山行이야기../관악산..

관악산 . (짧고 긴산행)

by 山梨 똘배 2022. 7. 12.

산행일시 : 2022년 7월 3일 /  13:25~18:30분

산행장소 : 관악산 / 육봉능선

 

일요일.

날씨는 흐리고 습도는 높기만 하다.

며칠 전 제법 내린 비로 계곡에 물이 흐르려나.

 

문원폭포로 가는 길 계곡에는 행락객들도 부산하다.

비 온 후 며칠 뒤면 계곡물도 없을 테니 메뚜기도 한철인셈이다.

중간에 인적이 뜸한 길로 빠져 처음 오르는 길을 택한다.

나중에 보니 육봉능선으로 오르는 길과 합류한다.

 

고온다습에 전의를 상실하고 육봉을 올려다보니 엄두가 나지를 않아 좌측 사면 길을 택한다.

이후 걷는 시간보다 휴식을 더 많이 하면서 진행하다 보니 짧은 거리의 산행이 긴 산행으로 바뀌었다.

 

들머리에서 보이는 육봉능선..

 

 

시원하겠다!!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며 본 육봉능선. 더위에 전의상실로 좌측 사면길로 진행..

 

 

바위채송화..

 

원추리..

 

 

 

 

 

황조롱이인지??

 

 

 

 

 

 

 

 

 

 

 

 

 

 

 

 

 

 

 

 

 

 

 

 

 

 

 

 

'山行이야기.. > 관악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악산 초가을..  (0) 2022.09.14
관악산의 여름..  (0) 2022.08.18
흐린날 무더위속의 관악산..  (0) 2022.06.22
초여름 관악산..  (0) 2022.06.03
관악산의 봄..  (0) 2022.05.1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