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는이야기../일상..

경안천 습지생태공원..

by 山梨 똘배 2020. 12. 25.

2020년 12월 23일

 

매년 겨울 한두 번은 고니(백조)를 찾는데 한가한 오전에 잠시 시간을 내어 경안천 습지공원으로 향한다.

퇴촌을 지나며 얼어있는 팔당호를 보니 고니들이 다른 곳으로 옮겼을 것 같다는 불길한 생각이..

 

며칠 추운 날씨가 계속되더니 호수가 벌써 얼었나 보다.

고니들도 자맥질을 하며 먹이 활동을 해야 하는데 얼었으면 이곳에 없을터.. 

팔당댐 아래로 가면 볼 수 있을 듯도 하지만 습지공원과 분원 쪽만 잠시 들러 보고 철수한다.

 

 

 

 

 

 

 

 

 

딱 두마리만..

 

 

 

 

 

 

아까 두마리가 팔당호 쪽으로 날아가는..

 

 

 

 

 

왜가리..

 

 

 

분원에 잠시..

 

.

.

.

 

 

'사는이야기..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날 공원의 아침 풍경..  (0) 2022.04.01
두물머리 나들이..  (0) 2021.08.20
2020년 새해 첫날에..  (0) 2020.01.03
경안천의 진객. 큰고니..  (0) 2019.12.31
운길산 수종사..  (0) 2019.12.3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