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19년 9월 8일
산행장소 : 청계산 / 운중동 - 녹향원계곡 - 국사봉- 운중동
강력한 태풍 링링이 지나고 멋진하늘을 기대했지만 청계산으로 향하는 길에 본 하늘은 답답하다.
등로 입구부터 강풍에 떨어진 나뭇가지와 잎새들로 어수선하다.
태풍때 통제한듯..
물봉선 촛점이..
산꿩의다리..
가는장구채..
어수선한 등로..
배초향(방아풀)과 표범나비..
봄 야생화를 찾던 계곡에 들러 보았다..
습한 계곡은 날벌레만 지천이고 등로도 희미해 중간에 능선으로 탈출..
오늘의 시야..
관악산이 꽤나 높아보이고..
망경대..
바람에 쓰러진 나무들이 등로 곳곳을 막고..
파리풀..
물봉선..
누린내풀..
하늘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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