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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行이야기../경기.서울의 산..

용문산 백운봉의 봄..

by 山梨 똘배 2019. 5. 11.


산행일시 : 2019년 5월 5일 / 11:00~17:10분

산행장소 : 백운봉 / 사나사 -함왕성터-백운봉-사나사

산행인원 : 홀로


백운봉(940m) 정상에서..


사나사에 주차를 하고 산행준비를 마치니 11시가 되었다.

걷기에 녹녹치 않은 산이지만 수도권에서는 한갖지고 고도감도 느낄수 있는 곳이라 매년 이맘때 한번은 꼭 가게된다.



산벚꽃도 다 떨어져 알록달록 색감은 없지만 연초록이 싱그럽다..




다음주가 부처임오신날..




가운데 아득하게 백운봉이..




한갖진 등로가 마음 편한..




으름덩굴..










기받고..




매화말발도리..








700고지 정도 오르니 진달래와 산벚꽃이 남아있다..




피나물..




괭이눈..







꿩의바람꽃. 현호색..




피나물이 대세이고 다른 들꽃은 별로..







피나물아래 개별꽃과 현호색..







휴식을 하며 하늘 한번 보고..




능선에 붙고..




난쟁이붓꽃..




정상부에 올봄 제대로 보지 못한 진달래가 보이고..







용문산 1100고지는 이제 초봄인듯..







근육질 백운봉..




연수리방향..




남한강과 양평..




아래 사나사..




안기고 싶은..




가끔 하두명씩 산객이 보일뿐..




진달래와 산벚꽃이 만발..




바위틈의 금낭화가 올해도 보이고..




시원한 바람맞으며 점심을..




금낭화..







몇번은 걸어본 능선길이지만..




우측 유명산..




























이풍경을 뒤로 하고 하산길로..




원추리군락..




구슬붕이..







금낭화..




병꽃나무..




조팝나무..







미나리냉이..




철쭉도 다지고..




향기가 좋은 고광나무(?)..




다시 사나사..







오후 햇살이 은은하게 퍼지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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