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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行이야기../청계산..

청계산 마실..

by 山梨 똘배 2018. 8. 23.


2018년 8월 19일

유례없는 여름폭염으로 인해 올여름은 산행도 시들하다.

집밖에만 나서면 머리까지 띵해지는 무지막지한 더위가 전위상실 하게 만든다.

운중동 들머리에 도착해 지난번 실패한 노랑망태버섯 탐색코스로 올라선다.

이번에도 실패. 이제 한두송이였지만 청게산에서의 노랑망태는 볼수 없다 생각하니 섭섭하다.


폭염에 산객들도 거의 보이지 않고 국사봉 아래의 방앗간도 문을 닫았다.

서쪽 능선 한적한곳에 해먹을 치고 한참을 누워있다가 일몰을 기다리는데 구름층이 두터워 일몰풍경도 시원치 않다.



이더운날씨에도 자전거타는 청춘들은 많이 보이는 들머리..
















여름에 물이있던 꼴창에 물기조차 없고..











얼굴주위에 앵앵거리는 날벌레 방지용도 쓰고..






매미소리가 한창이다..











좌 광교 중간 모락산 우측 멀리 수리산..











외곽순환도로..






괜찮은 시야인데 용문산은 보이지 않는다. 성남시..
















관악산..






여의도. 목동 방향..






우측 청계산 정상 망경대와 멀리 북한산..






국사봉..






휴업인지. 폐업인지..











그래도 며칠전부터 바람이 조금 시원해졌다..






깜빡 한숨을 자고 일어나 보니 노을빛이..






그사이 시계는 흐릿해 지고..











청계사입구 주차장..
















관악산..




































다시 국사봉..













































망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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