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山行이야기../청계산..

흐린날의 청계산..

by 山梨 똘배 2017. 12. 6.


산행일시 : 2017년 12월 3일 / 14:40~17:40

산행장소 : 청계산 / 청계산입구역-혈읍재능선-매봉-매바위-청계산입구역


일요일 아침 겨울비가 내린다.

비그친뒤 오후에 마눌의 작은배낭에 카메라만 들고 탄천으로 향한다.

1시간을 걸으니 정자역이 나오고 전철 두정거장이면 청계산인데 배낭에는 카메라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다른것 보다도 지금 오르면 어두워서 내려올텐데 해드랜턴이 제일문제다.


정자역 주변을 살펴보니 다이소가 보여 들어가 손전등에 건전지를 끼우니 4,000원.

싸기는 싸다. 얼마나 쓸지는 모르겠지만..


청계산 입구에서 물한병에 삶은계란 두개 사가지고 쓸쓸한 초겨울 산을 오른다..












두터운 구름사이로 해가..





















망경대가 보이고..






운무가 걷히기를 기대하지만..
















오색딱따구리 작업중..






능선에 올라보니 여기도 오리무중..






시계제로이니 일몰풍경도 꽝..
















강남방향..






과천방향..











바위틈에 숨어 간식먹는중..











이내 해는 사라지고..






서울랜드..





















더 있어봐야 볼것도 없을듯해 하산..











매바위에서 보는 망경대..






성남방향..






돌문바위..









.

.

.





'山行이야기.. > 청계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해를 보내며. 청계산..  (0) 2018.01.03
한겨울 추위를 맛본 청계산..  (0) 2017.12.13
화려한 청계산의 가을빛..  (0) 2017.11.02
청계산  (0) 2017.10.07
초가을 청계산..  (0) 2017.09.0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