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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절집.

용문사(龍門寺)

by 山梨 똘배 2010. 8. 23.

 

2010년 8월 22일..

 


용문사는 신라 신덕왕 2년(913) 대경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하며, 일설에는 경순왕(927~935재위)이 친히 행차하여 창사 하였다고 한다.

고려 우왕 4년(1378) 지천대사가 개풍 경천사의 대장경을 옮겨 봉안하였고 조선 태조 4년(1395) 조안화상이 중창하였다.
세종 29년(1447) 수양대군이 모후 소헌왕후 심씨를 위하여 보전을 다시 지었고 세조 3년(1457) 왕명으로 중수하였다.

성종 11년(1480) 처안스님이 중수한 뒤 고종 30년(1893) 봉성 대사가 중창하였으나, 순종원년(1907) 의병의 근거지로 사용되자 일본군이 불태웠다.

1909년 취운스님이 큰방을 중건한 뒤 1938년 태욱스님이 대웅전, 어실각, 노전, 칠성각, 기념각, 요사등을 중건하였으며, 1982년부터 지금까지

대웅전, 삼성각, 범종각, 지장전, 관음전, 요사채, 일주문, 다원 등을 새로 중건하고 불사리탑, 미륵불을 조성하였다.

경내에는 권근이 지은 보물 제531호 정지국사부도 및 비와 지방유형문화재 제172호 금동관음보살좌상, 천연기념물 제 30호 은행나무가 있다.

용문사 홈피(http://www.yongmunsa.org/) 참조

 

 

 

 용문사 일주문..

 

 

 

 수령이 약 1,200년이라는 은행나무에는 다른식물들도 터를 잡고..

 

 

 

 산행후에 내려 오면서 본 은행나무..

 

 

 

 대웅전..

 

 

 

산정상 철탑부분이 용문산 정상..

 

 

  

 정상을 당겨본..

 

 

 

좌측 지장전과 우측의 종각.. 그리고 삼층사리탑.. 

 

 

 

 

 

 

 

 천년이 넘은 은행나무를 배경으로..

 

 

 

 경내의 옥잠화..

 

 

 

 

 

 

 

 

 

 

 

 

 

 

 

 

 

 

 

 대웅전에서 본 은행나무..

 

 

 

 

 

 

 

 

 

 

 

대웅전 뒷뜰에서..

 

 

 

 

 

 

 

 

 

 

 

용문사를 나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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