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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절집.

운무속의 연주암 풍경..

by 山梨 똘배 2010. 6. 28.

 

 

2010년 6월 27일..

 

점심때쯤 하늘이 조금 개이는 기미가 보여 관악산으로 향한다.

가는 도중 운무가 다시 에워싸더니 관악산 입구에 도착할 무렵엔 다시 오리무중..

모처럼 운무 자욱한 연주암을 둘러 본다..

좋은날의 쨍한 느낌도 좋지만 운무속 무채색느낌의 연주암 분위기도 괜찮은듯..

아니면 을씨년스러운??

 

 

 연주암으로 내려서는 개스 자욱한 등로는 단풍나무가 한창 여름을 즐기고..

 

 

 

 장독대도 열기를 식히는..

 

 

 

 천수관음전..

 

 

 

 발원..

천수로 세상의 고통을 어루만져 주시길~

 

 

 

 

 금계국인지 원추천인국인지 멀리 잡아서..

 

 

 

 비가 올듯한 날씨에도 산객들이 휴식하는 툇마루..

 

 

 

 

 

 

 

 

 

 

 

 신도와 더불어 스님들도 바쁘겠다..

 

 

 

 통일도 염원하고..

 

 

 

 나무뒤로 공양을 하는 식당이 있어 점심때 한끼니를 떼울수 있는데 먹어본지 오래된..

 

 

 

 

 

 

 

 

 

 

 

 

 

 

 

 

 

 

 

 장독대 담장..

 

 

 

나오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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