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6월 12일..
햇살이 뜨거운날 졸음이 몰려온다.
자전거타고 탄천으로 나가니 불어오는 바람에 제법 시원하고
탄천 둑에 노란 금계국과 기생초. 간혹 루드베키아 몇송이가 어울어져 노란물결이 볼만하다.
저녁때 오랜 투병을 하시던 이모부의 부음소식이..
저하늘엔 이런 풍경이 있을까??
사진은 날씨와 타이밍이 중요한것 같다. 파란하늘이 없다면 밋밋했을듯~
기생초 군락..
금계국 군락..
개망초위의 나비..
개망초군락..
몇송이 보이는 루드베키아..
금계국..
한송이 양귀비..
먹이를 기다리는 쇠백로..
왜가리의 날개짓..
생긴거는 별로지만 저넘이 나르는 모습은 멋지다..
개망초 군락의 원추리..
해오라기..
해오라기..
쇠백로와 해오라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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