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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季·山野草../夏..

070617 / 털중나리,노루발,돌양지 등 / 관악산에서 본 것들..

by 山梨 똘배 2007. 6. 18.

바위산이라 유난히 들꽃들이 적은 관악산..

피어도 대부분이 흔한 들꽃들..

 

봄에 진달래가 피고 지고..

다른산에 다있는 벚꽃과 개복숭아나무.. 그리고 아카시아도 피고 지고..

철쭉과 병꽃나무가 피고 지고..

그리고 그뒤를 이어 가뭄에 콩나듯이 나리꽃이 가끔 눈에 띈다.

 

어제 가보니 며느리밥풀꽃이 필 준비를 하고 산국도 잎을 키우고 있다.

다양하지도 않고 많지도 않지만 시시때때 자기 위치에서 할일을 하는 넘들..

다음엔 또 어떤넘들이 나를 반길 지..

 

 

 

 

 

 

 

 

털중나리..

 

 

 

 

 

 

 

 

 

 돌양지꽃..

 

 

 

 

 

 

 노루발꽃..

 

 

 

 

 

 

 

 

 

 

 때죽나무 열매.. / 꼭 다물은 모양새가 아웅~하는 것 같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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