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녀온 점봉산 산행중에 찍은 것들..
가는 겨울이 아쉬워(?) 가는 모습이라도 보려고 설악의 남쪽.. 점봉산으로 향했다.
산림청의 허가를 맡았다는 데 곰배령에서 국립공원 관리공단의 통제로
소기의 산행목적을 달성치 못하고..
올 봄에 산상화원이라는 곰배령-점봉산을 한번 더 가고 싶은 데 통제로 힘들 것 같다.
눈은 많이 쌓여 있지만 오래전에 온눈이라 黑雪이고 초입등로는 진흙탕..
봄의 흔적을 찾으려고 허리를 많이 숙여 보았지만 쉽지가 않다.
겨울과 봄의 중간에 담은 몇장의 사진을 올려 본다.
진동리 설피마을~곰배령~무명능선 / 20070225 / 11:10~15: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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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눈길을 끄는 예쁜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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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배령엔 눈발이 날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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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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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나무.. 능선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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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린 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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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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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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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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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 오버로 색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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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예쁜 이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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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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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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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나무? 두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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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풀이 고개를 내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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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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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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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 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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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방울 붙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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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드름에 붙은 물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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얽히고 설켜도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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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꼬리와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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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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