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0일.
산행은 거르고 마나님과 두물머리로 가을풍경을 보러 나선다.
근처에 도착해 두물머리나루터로 향하는데 주차장도 만차고 도로는 주차장을 방불케 한다.
다시 돌아 나와 조안리 기와집순두부집에 갔는데 여기도 줄 서서 대기.
순두부로 점심을 먹고 근처의 다산생태공원에 도착해 잠시 둘러본다.
한갓지지는 않지만 오히려 여유롭게 강변의 갈대와 햇살에 비치는 윤슬이 있는 가을풍경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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