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22년 4월 17일 / 12:30~17:30분
산행장소 : 관악산 / 과천백운암-철탑능선-연주대남능선-육봉-과천
산행인원 : 친구 대발과 둘이..
오랜만에 대발군과 함께 오른 관악산.
봄꽃 찾아다닌다고 관악산도 겨울에 오고 처음이다.
과천역과 청사역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7번 출구에서 만나자고 했는데 청사역이 아닌 과천역에서 기다렸다는..
진달래가 그리 많은 관악산은 아니지만 능선에 피어난 싱그러운 진달래가 절정인 시기.
날씨가 흐릿해 2% 부족한 감이 없지 않았지만 나름 즐거운 산행이었다.
이제 날씨가 더워져서 여름 산행 준비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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