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초입의 명지산..

산행일시 : 2021년 9월 26일 / 10:30~18:30분

산행장소 : 명지산(1,267m) / 익근리-승천사-명지1봉-명지2봉-갈림길-익근리

산행인원 : 친구 창말과 둘이서

 

여름에 가평 쪽 산에 한번 가자고 했는데 초가을이 다되어 발길을 향한다.

복정역에서 만나 출발해 가평 김밥집에서 점심을 준비하고 막초도 한병 넣고 익근리에 도착해 

산행을 시작하니 10시 30분.

 

네 번째나 온 산인데 초반부터 시작되는 돌길 오름길이 힘이 부친다.

산구절초라도 볼 줄 알았는데 산행 내내 보이지는 않고 다만 1,000 고지 이후 단풍이 물들기 시작한다.

또 명지 정상 1봉에서 보는 사방으로 열린 일망무제의 조망에 가슴이 시원해지는 하루였다.

 

승천사로 가는길..

 

 

승천사..

 

 

명지폭포..

 

들로옆 계곡길 따라..

 

배초향..

 

잔대..

 

흰진범..

 

정상부 전까지 게속되는 지리한 오름길..

 

 

투구꽃..

 

1,000고지 부터 붉은빛이...

 

분취..

 

산부추..

 

안부에서 점심을 먹고 올라선 명지1봉 정상. 당겨본 북한.도봉산라인..

 

 

명지2봉..

 

 

화악산..

 

 

 

용문산..

 

 

2봉으로 가는중에 본 1봉. 젊은 산객들이 드론 촬영중..

 

산앵도나무..

 

 

 

 

뒤 돌아본 화악산..

 

 

북한.도봉라인..

 

 

용담..

 

 

 

 

 

 

 

명지1봉과 화악산..

 

 

명지2봉에 데크가 생겼다..

 

 

바위떡풀..

 

꿩의비름..

 

투구꽃과 한속인 부자로 보이고..

 

딱 한송이 보인 금강초롱..

 

급경사의 하산길..

 

아침에 올랐던 산갈레길..

 

 

다시 승천사..

 

 

스레트집과 구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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