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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行이야기../관악산..

흐린날의 관악산..(GR2)

by 山梨 똘배 2020. 7. 8.

산행일시 : 2020년 7월 5일 / 13:40~18:20분

산행장소 : 관악산 / 과천 백운암입구-산불초소-육봉능선-국기봉-과천야생화학습장-백운암입구

산행인원 : 홀로

 

흐린 날이라 땡볕 아래의 암릉 산행은 아닌데 습도가 있어 더운 날씨다.

마땅한 산행지가 없을 때 마음 편히 찾을 수 있는 관악산.

처음 관악산을 시작으로 등산에 입문했는데 횟수로 200여 번은 올랐을 듯.

 

서울 쪽 서울대와 사당 코스로도 올라봤지만 주차 편하고 비교적 인적이 드문 과천쪽이 내게는 더 편하다.

갈 때마다 코스도 조금씩 바꾸기만 하면 되니 그리 권태스럽지도 않고 숲길이 적어 햇볕에 노출이 되는

여름에 덥기는 하지만 암릉길의 이점인 조망이 좋아 자주 찾게 된다.

 

과천 들머리..

 

용운암마애승용군..

 

정상 통신탑 방향..

 

육봉능선 허리를 가로 질러 오르는 코스..

 

우측 철탑능선..

 

암릉길 오르는중에 본 안양방향..

 

과천과 청계산..

 

 

신발까지 벗고 바위위에 앉아 점심을 먹고..

 

며느리밥풀꽃..

 

바위꾼들..

 

올라온 길..

 

 

킬러 파리매..

 

 

수리산..

 

 

육봉능선의 기암..

 

 

 

 

 

하늘소..

 

돌양지..

 

 

육봉 국기봉..

 

흐릿한 서해쪽..

 

수리산..

 

 

간간히 해가 보이고..

 

 

 

주능선..

 

바위채송화..

 

관악에서 보는 청계산..

 

 

바위채송화 군락..

 

삼성산..

 

팔봉과 주능선..

 

 

 

 

하산하며 뒤돌아본 육봉..

 

거북이 머리 닮은..

 

원추리 한송이..

 

 

다행히 계곡에 물이 조금 있어 땀을 씻어내고..

 

등골나물..
때죽나무 충영?

 

야생화학습장은 시기가 그런지 꽃종류가 별로. 초롱꽃..

 

 

인동덩굴..

 

마타리.

 

올려다 본 육봉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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