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20년 7월 5일 / 13:40~18:20분
산행장소 : 관악산 / 과천 백운암입구-산불초소-육봉능선-국기봉-과천야생화학습장-백운암입구
산행인원 : 홀로
흐린 날이라 땡볕 아래의 암릉 산행은 아닌데 습도가 있어 더운 날씨다.
마땅한 산행지가 없을 때 마음 편히 찾을 수 있는 관악산.
처음 관악산을 시작으로 등산에 입문했는데 횟수로 200여 번은 올랐을 듯.
서울 쪽 서울대와 사당 코스로도 올라봤지만 주차 편하고 비교적 인적이 드문 과천쪽이 내게는 더 편하다.
갈 때마다 코스도 조금씩 바꾸기만 하면 되니 그리 권태스럽지도 않고 숲길이 적어 햇볕에 노출이 되는
여름에 덥기는 하지만 암릉길의 이점인 조망이 좋아 자주 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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