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20 4월 26일 / 11:00~16:50분
산행장소 : 용문산 백운봉 / 사나사-우물지-백운봉-사나사
산행인원 : 홀로
1년에 한번은 꼭 들르는 양평 용문산의 남쪽에 있는 백운봉(940m).
쉬운 코스는 아니지만 지금쯤 수도권 근교산에서 진달래를 볼수 있는곳이다.
하남을 빠져나와 팔당대교를 건너 6번국도변을 타고 가던중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하나를 사서 넣고 사나사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사찰 주변의 산빛은 여러가지 연초록의 물결로 일렁인다.
유난히 올햐의 봄철 기온이 낮아 아직인가 싶었는데 산벚꽃은 이미 끝물인듯 싶다.
연초록 사이에 하얀수를 놓은듯한 산벚꽃이 별반 보이지 않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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