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설악 계곡 나들이..

2019년 8월 4일

폭염이 계속되는 날에 업무관련 지인들과 계곡 나들이..

모란역에서 만나 25인승 버스에 16명이 타고 출발한다.

하남 어시장에 들러 문어숙회. 전복. 회도 조금 떠서 지인의 시고 음식점으로..

성수기 휴가철이라 고속도로는 오전인데도 정체가 되는데 귀경하는 반대편길은 주차장이 따로 없다.

지인이 임대한 음식점에서 푸짐한 먹거리로 식사를 하고 계곡에 몸도 담그고.

돌아오는길에 유명산 도로를 넘어 옥천냉면집에 들러 냉면먹고 퇴촌을 경유해 오니 그리 정체는 심하지 않았다..

애기똥풀..

염아자(영아자)..

며느리밑씻개..

파리풀..

상사화..

맥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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