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19년 5월 12일 /12:00~18:30분
산행장소 : 관악산
산행인원 : 홀로
오늘은 부처님 오신날이라 입구 도로 주변엔 사찰에 들른 차들로 붐빈다.
봄들꽃 보러 다닌다고 근 3개월만에 관악산으로 향한다.
연초록의 산빛은 간데 없고 숲은 벌써 진녹색의 여름으로 치닫고 있다.
한갖진 곳으로 다니다 보니 걷다가 귀찮으면 자리펴고 느긋이 휴식도 하면서..
봄 가뭄..
육봉 능선..
보물찾기 각시붓꽃 한송이..
자세히 보니 더운데 뜨거운 바위길 오르는 산객들이 보이고..
가뭄탓에 철쭉도 끝물..
27도..
시야가 흐릿..
바위틈에 핀 병꽃나무..
매화말발도리..
또 한송이 발견..
팥배나무가 지천..
송화가루가 바람을 기다리고..
휴식하며 알짱거리는 등에도 담고..
자리를 펴고 점심..
능선부에 남아있는 진달래..
선밀나물..
삼성산..
팔봉능선..
애기나리..
불성사와 삼성산..
육봉정상..
노린재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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