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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行이야기../관악산..

오후에 오른 관악산..

by 山梨 똘배 2019. 1. 29.


산행일시 : 2019년 1월 27일 / 14:30~19:00분

산행장소 : 관악산

산행인원 : 홀로


일몰전 서해..


겨울 끝자락이 다가오는데 아직 눈산행도 못해 보았으니.

강추위가 없는 겨울이라 좋기는 한데 근래 드믈게 눈이 없는 가뭄이다.

게을러진 탓인지 미세먼지 핑계대고 산을 몇주 걸렀더니 점점 멀어지는 느낌.


문정동에서 고교동기 딸래미가 결혼식이 있어 차에 배낭과 등산복을 싣고서

결혼식에 참석해 점심 먹고 관악산으로 향한다.

3주만인데 오름길에 허벅지 근육이 뻐근한 느낌이 온다. 제길헐..








육봉능선..












잠시 앉아 숨을 고르고..






동북쪽은 흐릿한데 바람 영향인지 서쪽은 시야가 좋다..






안양시내와 수리산..











당겨보니 멀리 섬까지 보이고..





















바람이 제법 매섭다..











서울 도심의 흐릿한 시계..
























































시화 방조제..
















구름층이 두터워 일몰은 이것으로 마무리..




































과천과 청계산..






덩그러니 내차만 남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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