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의 초가을..

산행일시 : 2018년 9월 30일 / 10:50~17:00분

산행장소 : 도봉산 / 도봉산역-다락능선-자운봉안부-오봉-여성봉-송추

산행인원 : 창말과 둘이서

도봉산 오봉..

한달반전 어깨수술을 한 창말이 도봉산을 가자하는데 얼마전 다녀온터라 어느 코스냐고 물으니 오봉쪽 얘기를 한다.

오봉쪽을 두어번 가보기는 했으나 오랫만이라 함께 하기로 한다.

복정역에서 09시 30분에 만나 전철을타고 도봉산역에 도착하니 11시가 가깝다.

올라가보지 않은 다락능선 코스로 오르는데 7부능선이후 암릉길이 많아 아직 어깨가 완쾌되지 않은 창말은 질겁을 하고..

북한산이 훤히 보이는 조망 좋은곳에 자리잡고 점심을 먹은후 오봉을 지나 송추로 널널한 산행.

이제 정상 능선부는 조금씩 단풍이 물들기 시작한다.

초입의 엄청난 산객들..

도봉분소-녹야원-은석암-자운봉-오봉-여성봉-송추

은석암..

망월사..

건너의 수락산과 우측의 불암산..

구절초..

인수봉이 고개를 내밀고..

사패산..

자운봉고 신선대..

지나온 신선대..

우이암..

북한산과 오봉..

지나온 능선..

남산타워 뒤로 관악산..

 

여성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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