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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行이야기../경기.서울의 산..

10여년만에 다시 찾은 운악산..

by 山梨 똘배 2017. 9. 1.


산행일시 : 2017년 8월 27일 / 10:50~16:35분

산행장소 : 운악산(雲嶽山 935.5m) / 하판리-눈썹바위-만경대-운악산(懸燈山 동봉)-서봉-동봉-절고개-현등사-하판리

산행인원 : 창말과 둘이

정상으로 향하던중 미륵바위와 뒤 중간 연인산. 좌측으로 명지산 그리고 살짝 보이는 화악산..



여름내내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근교산행만 했더니 큰(?)산이 그리워진다.

몇몇 친구들은 이날 공사다망해 산행을 못한다하니 창말은 안내산악회를 따라 지방을 가자하는데 민폐끼칠 걱정도 되고.

일요일 아침 09시 30분에 복정역에서 창말과 만나 가평 운악산 들머리인 하판리로 출발한다.

2006에 다시 찾는 운악산. 그때와는 다른코스로 오르기로 한다.

주차를하고 산행을 시작하니 10:50분.



이동중 차안에서 본 운악산..






아래주차장에서 일주문. 눈썹바위로 올라 절고개를 지나 현등사로 하산하는 코스다.

현등사로 내려서는 길이 급경사라 다음 기회에 간다면 백호능선을 타고 내려올것이다.

언제 다시 갈지 모르지만.






현등사 일주문..











당겨보니 양평 용문산. 약간 가스층이 있지만 시계는 좋아 보인다.





 

??






눈썹바위..







가파른 언덕길이 계속되고..






새며느리밥풀꽃..






아래로는 골프장..






동족 살육. 조망터에서 휴식을 취하는데..
















시원한날씨지만 창말도 모처럼 산행이라 힘들다고..




중간 맨뒤의 용문산까지 확연하다..






당겨본..






















서늘한 골바람을 맞으며 간식을 먹고..






미륵바위..






병풍바위..











단풍취..


























지나온길..











예전의 철사다리. 담력이 필요했을듯..






바뀐 계단..











당겨본 화악산과 명지산..






시계는 참 좋다. 멀리 당겨본 홍천의 가리산..











북쪽..






동쪽..






동남쪽..






남쪽 용문산 방향..






남서쪽..






우측으로 희미하게 북한산까지..






만경대..
















포천시와 가평군의 두 정상석..






서울쪽 수락. 북한. 도봉산까지..











서봉에서..






서봉에서..






당겨본 북한산국립공원..






다시 정상으로..















점심먹고..






하산길 중간지점에 위치한 현등사..






돌아본 만경대..






용문산..











북한산라인 한번 더 보고..






한조각 구름. 이사진 찍고 카메라 배터리 아웃..




왜솜다리와 모시대..





남근석..






코끼리바위..






현등사..





적멸보궁 오름길에..





















단청이 아닌 수수한..






물봉선..






노랑물봉선.

산행끝. 냇가에서 땀씻어내고 복정역으로 와서 순대국으로 식사하고 집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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