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16년 8월 7일 11:55~16:00분
산행장소 : 검봉산 / 강촌역-강선봉-철탑-좌측능선-칡국수집
산행인원 : 친구들과 3명(창말.운중.똘배)
복정역에서 오전 10시에 친구들과 만난다.
포천이나 가평의 산을 생각하다가 휴가철 교통 체증을 생각해 강촌역 옆의 검봉산으로 향한다.
검봉산 입구에 도착하니 땡볕에 습도도 높고 가물은 계곡에 물도차 보이지 않으니 완전히 전의상실이다.
강선봉까지는 불과 1.3km인데 계속되는 오르막길에 진이 빠진다.
가는중에 셀카..
주차를 하고 이동하는데 산객이 많지 않은지 풀이 무성한 초입등로..
새로 생긴 돌아본 강촌역..
닭의장풀..
중간 조망터에서 한숨돌리고..
13:10분 강선봉..
검봉산 정상.
강선봉에서 점심을 먹고 의견이 분분하다.
너무 더워 진이 빠지니 그냥 하산하자. 검봉산을 들르자 하다가 결국 창말은 검봉산을 들르고 운중과 나는
좌측 능선을 따라 하산해 차를 회수하기로~
기받기..
잔대..
강선봉부터 검봉산으로 가는길은 편하고..
산객이 없어 등로옆에 벌러덩~
셀카짓에 맛들인..
다행이 계곡끝에 정갱이 정도 차는 물이 있어 땀을 씻어내고 차를 회수하러 땡볕 도로를 걷는다.
운중이 차가지러 간 사이에 동네 그늘진 도로에 철푸덕..
돌아오는길 청평근처 개울가에서 닭백숙 한마리 시켜 놓고 물놀이중.
돌아오는길인 교통정체로 인해 2시간이 더 걸리고.
함께한 친구들에게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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