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1일
밤에 눈이 내리고 일출을 볼수 없다하여 동기들 남한산성에 참석치 않고
오랫만에 분당 중앙공원에 카메라 들고 한바퀴.
적설량이 많지 않은지 생각보다 설경은 그저 그랬다..
자판기 커피한잔 빼들고 천천히 돌아본다..
돌마각..
평소 어르신들이 앉아 계시는데 추워서 그런지 보이지 않고..
분당이 들어서기전에 있던 종중묘지가 그대로 있는..
분수가 계속 작동..
바람에 떨어지는 눈가루..
산수유..
새해 첫날보는 해..
아이들이 신났다..
오목눈이 인지..
작은새들을 보다가 백로나 왜가리를 보면 왜그리 크게 보이는지..
생김새는 멧새와 비슷한데..
직박구리..
열매를 따 먹는..
목련이 봄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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