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26일
가을은 깊어가는데 중앙공원은 어찌 변했는지
오랫만에 커피타서 보온병에 넣고 카메라들고 집을 나선다.
가는길 마음이 바뀌어 율동공원으로..
식당가앞 공영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호수길을 따라 시계반대방향으로 한바퀴..
율동공원 호수와 저 멀리 요한성당이..
햇살아래의 빛이 예쁠텐데 아쉽지만 밤에라도..
호수 건너편..
조각물이 있는 공원..
한장 더..
번지점프대와 밤하늘..
운동. 산책하는 주민들이 제법 보이고..
별도 몇개 보이고..
낙엽깔린 매점벤치에 혼자 앉아 준비해온 커피한잔~
조성해 놓은 화단의 꽃..
주차를 한 골프장 방향..
음악이 흘러나오는 카페..
반대편에서 걸어온 쪽을..
망원렌즈도 끼워보고..
iso 12800 손각대라 노이즈가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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