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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끝자락의 청계산..

by 山梨 똘배 2012. 3. 7.

 

 

산행일시 : 2012년 3월 4일 / 12:05~17:15분

산행장소 : 청계산 / 옛골 정토사-돌문바위-매바위-매봉-청계산(망경대)-석기봉-청계사-국사봉 옆-운중저수지-한국학연구원

산행인원 : 똘배 홀로

망경대에서 석기봉 가는길에 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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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를 마지막(?)으로 올겨울 눈산행은 끝이난듯 하다.

겨울과 봄이 어중띤 계절이라 산행지 선택하기도 쉽지 않아 뭉기적 대다가 근교 청계산으로 느즈막히 향한다.

섣부르게 봄옷을 입고 갔다가 매바위 주변의 바람에 오싹해져 자켓을 급히 꺼내 입는다.

유난히 겨울 가뭄이 심했던지라 잔설도 보이지 않고 얼었던 등로는 조금씩 질퍽해져 겨울의 끝임을 느낄수 있고.

 

청계사를 지나 내려가 혹시 봄의 전령사라도 찾을까 했지만 아직은 이른듯 하다.

계곡의 얼음이 녹아가고 엊그제 봄비가 제법 왔으니 파릇한 새싹과 함께 봄꽃들이 필 시기도 멀지 않은듯하다..

 

 

 

모란역에서 버스타고 옛골에 정차하여.

들머리 정토사 입구에서 산행시작..

 

 

 

얼었던 낚시터가 녹으니 낚시꾼들이 보이고..

 

 

 

 

 

 

 

돌문바위의 스님은 여전히 자리를 지키시고..

 

 

 

일직선의 강남대로와 뒤로 북한. 도봉산이..

 

 

 

성남방향의 남한산성과 뒤로 예봉산..

 

 

 

청계산 정상과 이수봉..

 

 

 

분당.판교..

 

 

 

이곳이 보이는곳에 앉아 간식을 먹고..

 

 

 

서울 올림픽대교가 보이고..

 

 

 

매바위..

 

 

 

한강과 63빌딩..

 

 

 

매봉..

 

 

 

곤줄박이..

 

 

 

쇠박새..

 

 

 

능선으로 진행중 보이는 관악산..

 

 

 

청계산 정상 옆의 망경대 사람들.

여기서 점심을 머고 진행..

 

 

우측으로..

 

 

 

뒤돌아 본 풍경.

우측끝이 매봉..

 

 

 

망경대에서 본 좌측 의왕 모락산과 중간의 수리산. 우측 관악산..

 

 

 

망경대에서 본 좌측 옥녀봉과 우측 매봉..

 

 

 

석기봉으로 진행중에..

 

 

 

서울랜드의 주차된 차량들..

 

 

 

 

 

 

 

독야청청 소나무 한그루..

 

 

 

갑자기 눈발이 날린다..

 

 

 

좌측 이수봉과 중간 국사봉 뒤로 광교산 라인..

 

 

 

석기봉에서..

 

 

 

벗꽃 필 무렵 산색이 유난히 고운 곳..

 

 

 

평상시 북적거리던 헬기장인데..

 

 

 

관악산도 비인지 눈인지 오는듯..

 

 

 

 

 

 

 

중간 국사봉..

 

 

 

조촐하게 시산제를 지냈는지..

 

 

 

이곳 위에서 좌측은 국사봉 우측은 청계사와 과천 매봉으로 갈라진다. 우측으로..

 

 

 

석기봉과 뒤로 망경대..

 

 

 

 

 

 

 

청계사의 대형 와불..

언제인지 금당을 도색..

 

 

 

발원 연등..

 

 

 

 

 

 

 

 

 

 

 

 

 

 

 

 

 

 

 

산괴불주머니중에 부지런한 녀석..

 

 

 

아직 봄은 이르다..

 

 

 

국사봉 옆 봉우리에서 본 외곽순환도로..

 

 

 

청계산 망경대와 뒤로 북한산..

 

 

 

능선을 타고 내려선다..

 

 

 

수리산..

 

 

 

외곽순환도로..

 

 

 

순환도로 아래 굴다리를 지나..

 

 

 

운중저수지를 지나 운중동 버스정류장으로 가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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