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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옥순봉. 구담봉.. 산행일시 : 2024년 10월 20일 / 09:50분~13:30분산행장소 : 충북 제천 옥순봉. 구담봉 / 옥순봉 공원지킴터 - 갈림길 - 옥순봉 - 갈림길 - 구담봉 =옥순봉 공원지킴터산행인원 : 49명 오랜 벗 고교동창들과의 가을 나들이 날.일부 친구는 옆지기와 함께하여 버스 두대에 나누어 타고 모교를 출발해 옥순봉 들머리에 도착한다.오늘 일정은 옥순봉 산행 후 점심을 먹고 충주호 유람선을 약 한 시간 정도 승선하는 일정이다. 마음 편히 다녀 오면 좋으련만 2년간 맡은 총무라는 직책이 어느 정도 책임감을 갖게 하는 자리다.                                   ... 2024. 11. 4.
초가을 관악산.. 산행일시 : 2024년 10월 4일 / 12:30~17:30분산행장소 : 관악산 / 과천 백운암입구 - 철탑능선 - 연주암 - 철탑능선 - 과천산행인원 : 홀로 구름이 많더니 오늘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청명하다.무심코 종합청사 주변에 도착하니 도로에 주차된 차가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아. 오늘이 공휴일이 아니었구나!공사장 빈터에 주차를 하고 한적한 등로를 전세 낸 듯 오른다.                                            ... 2024. 10. 5.
붉디 붉은 꽃무릇. . 2024년 10월 2일.분당중앙공원. 지난번 갔을 때보다 군락이 많이 피어나 마치 붉은 물결을 연상케 한다.감염병 탓인지 올해에 꽃무릇 축제는 없지만 산책하며 즐기기에는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 2024. 10. 5.
모처럼 청계산 노을보러.. 산행일시 : 2024년 9월 22일 / 15:40~19:15분산행장소 : 청계산 산행인원 : 홀로 더위도 한풀 꺾였고 해도 많이 짧아졌다.하늘을 보니 유난히 많은 뭉게구름.모처럼 청게산으로 노을 보러 간다.                              ... 2024. 9. 23.
분당 중앙공원 꽃무릇(석산).. 2024년 9월 16일. 이맘때 즈음이면 꽃무릇 축제시기일 텐데?휴일에 카메라 들고 모처럼 중앙공원에 들른다.군락지가 아닌곳에 피어난 꽃무릇을 몇 장 찍고 군락지로 이동.헌데 축제 표기도 없고 꽃무릇 상태도 엉성하다.날씨 탓인지 관리 부족인지 암튼 올해 꽃무릇 축제는 없는 듯하다.                          ... 2024. 9. 23.
관악산으로.. 산행일시 : 2024년 9월 14일 / 11:30~14:50분산행장소  : 관악산 / 과천 백운암 - 산불초소 - 육봉능선 - 과천 백운암산행인원 : 홀로 지난주 산행을 거르고 토요일도 날씨 대문에 산행을 못했더니 온몸이 뻐근하다.오늘도 오후에 소나기 예보가 있지만 잠시라도 들러 비 오면 맞으면 되지 하고 관악산으로 향한다. 늘 다니던 산행길.온몸을 땀으로 적시고 바라던(?) 소나기는 내리지 않았다..                                  ... 2024. 9. 15.
제천 옥순봉.. 산행일시 : 2024년 8월 31일 / 12:30~15:10분산행장소 : 제천 옥순봉산행인원 : 고교 동기들과 10월에 고교동기들과의 가을 가족산행이 계획되어 답사차 친구들과 미리 들러보러 가는 옥순봉.그 부근일대에 암봉으로 이뤄진 명산들이 즐비하다.월악산. 금수산. 가은산. 조령산. 도락산. 황정산. 작성산 등은 예전에 다녀온 곳이다. 이제 제법 나이들이 먹어 길고 힘든 산행을 피해 비교적 짧은 코스로 택했다는 동기회장,산행 후 청풍호 유람선도  1시간 정도 타는 일정으로 계획한단다. 산행후에 장회나루에 들러 배승선 정보를 확인하고 음식점에 들러 식사와 뒤풀이를 한 후 집으로..오갈 적 차량지원과 운전해 준 동희친구에게  감사하고 친구들과 함께해 즐거운 하루였다..                     .. 2024. 9. 15.
늦여름 관악산.. 산행일시 : 2024년 8월 25일 /  14:00 ~ 17:10분산행장소 : 관악산 / 과천 백운암입구 = 산불초소 - 육봉남능선 - 산불초소 - 과천산행인원 : 홀로 유난한 올여름의 날씨 탓인지 나이 탓인지 산행도 점점 예전 같지 않다.내게 산행은 20여 년간 꾸준히 해온 습관이자 유일한 운동인데 말이다.그래도 산행으로 나서기가 쉽지는 않지만 산에 들면 잘 왔다는 생각이 드니 아직은 더 다녀야 할 모양이다..                         ... 2024. 9. 15.
동해안 당일치기.. 2024년 8월 18일.마나님과 둘이.. 일요일 오전 11시 20분 급조된 계획으로 동해안 향해 출발..고성 삼포해변에 도착해 주차장에 차세우고 편의점에서 컵라면에 캔맥주로 점심해결하고바닷가에 두어번 들어갔다 나오니 해가 들어가고 쓸쓸해진다. 오는 길은 한계령 길로 오다가 오색에서 산채정식으로 저녁 먹고 집에 안착하니 밤 10시 30분..                              .. 2024.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