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일상..
2019년 새해 첫날아침에..
山梨 똘배
2019. 1. 3. 17:21
2019년 1월 1일..
남양주 수종사에서 일출이라도 보려고 했는데 잠을 설친탓인지 맞추어둔 알람은 5시경인데 일어나 보니 6시 30분경이다.
일출은 힘들겠지만 옷 단디 챙겨입고 집을 나선다.
일출이 가까운지 팔당대교에는 도로에 차를 세우고 일출을 기다리는 사람이 보이고 수종사로 가는 길목도 주차된 차로 난리가 아니다.
교통경찰들도 보이고 수종사로 오르는 길은 차단이 되어있어 조금 더 진행해 물빛공원? 으로 들어가 차를 세우고 강가로 나아가 본다.
구름이 있어 다행인지 아직 해는 보이지를 않고~
2019년 한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영하 10도 정도의 쌀쌀한 날씨..
운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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