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일상..
운길산 수종사..
山梨 똘배
2018. 4. 26. 10:14
2018년 4월 22일
운길산 수종사..
오후에 고교동기들 봄철운동회 모임이 있어 산행은 포기하고
이른 아침 모처럼 운길산자락의 수종사로 향한다.
불이문..
파릇한 새순이 꽃과 같이 예쁜..
수종사 경내..
내심 운해를 기대했건만..
차방 삼정헌..
시간은 유수와 같아 벌써 초록세상이다..
오늘의 일출..
산에서는 조용~
시들은 자목련..
수백년 수령의 은행나무. 조그만 불이문은 없어졌다..
제일 뒤가 용문산..
목어..
강건너 분원..
매발톱..
금낭화..
매화말발도리..
경내를 빠져나오며..
오색딱따구리..
현호색. 천남성. 개별꽃..
어느새 아카시아가 만발..
병꽃나무..
줄딸기..
청설모..
내려오는길. 이제사 햇살이 퍼진다..
집에와서 대충 씻고 동기들 운동회 장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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